어반테일러는 국내 몇 안 되는 자체 공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력 40년 이상의 마스터 테일러가 패턴부터 봉제까지 숙련된 기술로 최고의 수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남성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 패션 변화 흐름에 민감해진 남성들의 관심으로 막강하게 떠오르게 된 ‘어반테일러’가 남성 정장 업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점은 바로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수트를 제작하는 정성에 있다는 점이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검증 된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일반 비즈니스 수트부터 면접용 수트, 각종 예복 및 턱시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높은 퀄리티를 갖춘 200여가지가 넘는 샘플이 소비자들에 큰 관심을 끌게 된 요소다. 더불어 숙련된 테일러로부터 제작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특히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서는 대세 예능인 조세호의 단골 셀렉샵으로도 소개됐고 조세호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착용하는 수트는 대부분 ‘어반테일러’의 작품이다. 이렇듯 명성이 연예계로 퍼져나가 여러 연예인들에게도 다양하고 활발한 협찬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성 맞춤 정장 브랜드 ‘어반테일러’는 수트 이외에도 재킷과 코트, 셔츠, 구두, 타이, 행커치프, 부토니에 등 다양한 남성 액세서리로 함께 판매 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오픈 된 ‘어반테일러’ 수원점은 수원시 인계동 야외 음악당 사거리 근처 한화 꿈에그린파크 상가에 위치해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