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다양한 뷰티관련 TV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헤어디자이너들이 소개되면서 헤어디자인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의 경우 정시 지원하는 학생들의 헤어디자인학과 입학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6일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첫 학기 수업에 토탈뷰티분야 교육을 진행하는 등 퀄리티 높은 커리큘럼이 알려지면서 아직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학교의 경우 체계적이고 실무중심인 수업과 많은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성을 키워주는 교육까지 펼치고 있다.
또한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 헤어디자인학과는 시대적인 흐름에 가장 부합하는 헤어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BBS는 미용 단일 특성화 전문학교로 자체 뷰티테크니컬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실무경력을 쌓고 사회에 진출하는데 매년 성공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뷰티케어학부(피부미용학과), 뷰티예술학부(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종합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전망 좋은 학과들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진성 기자 ilyocj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