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스타미디어
5일 오후 7시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진혼과 우먼 프레스의 4라운드 세 번째 경기가 열렸다.
진혼은 19득점을 앞세운 부동의 에이스 이상윤의 활약에 힘입어 우먼 프레스를 75대 63으로 꺾었다. 이상윤은 이날 경기 MVP를 차지했다.
또한 진혼은 이날 승리로 1승을 추가하면서 2승 1패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아직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우먼 프레스는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지난 5일 열린 아띠와 더홀의 경기는 금요일 오후5시에, 진혼과 우먼 프레스의 경기는 일요일 낮 12시에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해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또한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