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의 대표 아이템으로 줄곧 사랑받아온 육류 중 최상의 한우를 엄선해 부위별로 준비된 한우 세트는 23만원 부터 78만원선, 청정 호주산 와규 등심 등은 14만원 부터 63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제주산 은갈치와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건옥돔 세트가 37만원부터 56만원, 서해 천일염으로 정성껏 섶간해 짜지않고 단백한 법성포 알배기 굴비가 35만원부터 1백6만원, 완도산 활전복, 남해군 청정바다에서 전통방식으로 잡은 죽방 멸치 등도 24만원부터 42만원까지 다양하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바이브 침구 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최상급 헝가리산 거위털과 최고급 린넨 소재를 사용해 살에 닿는 순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세트에는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 이불커버, 거위털 베개(2개), 베개 커버(2개), 호텔 로고가 찍혀있는 목욕가운(2개), 목욕 타월(2개), 페이스 타월(2개)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로 구매 가능하며 2만원부터 65만원까지.
델리숍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절 선물 1위 판매 상품인 햄퍼세트는 세계 각국의 소스와 오일, 초컬릿, 고급 쿠키와 치즈, 최고급 와인 등 다양한 리테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한 고급 가죽 바구니에 담아 품격을 더했다. 가격은 20만원 대부터 100만원 대.
또한 샤토 마고 2007년산, 샤토 무통 로쉴드 2007년산, 샤토 오브리옹 2007년산, 샤토 라피트 로쉴드 2008년산, 샤토 라투르 2008년산 등 프랑스 보르도의 5대 샤토 와인 세트가 준비되어 최고의 와인을 컬렉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은 5백80만원이며,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와인 세트가 12만원대에서 38만원대, 돔 페리뇽, 베브 클리코, 모엣 샹동 등 샴페인, 위스키가 준비되어 있다.
선물세트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숍에서 2월 22일까지 판매하며 배송 요청은 48시간 전, 다량 주문은 최소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