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호 사장(오른쪽)과 서울관광마케팅(주) 이승렬 대표이사가 지하철 관광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신문]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10일 성동구 본사에서 서울관광마케팅(주)와 지하철 관광마케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 김태호 사장은 이날 “앞으로 두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천만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서울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도시경쟁력도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