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호텔.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버파크호텔은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를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선보인다. 스탠다드룸 1박과 뷔페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2인, 달콤한 컵케이크를 제공하고 객실 내에 와인 1병도 준비된다. 가격은 15만 원(부가세포함)이다.
또한 설연휴를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도 선보인다. 스탠다드룸 1박과 뷔페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 2인, 새해 운세가 들어있는 포춘쿠키 2개가 제공되고 4층 휘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9만5000원(부가세포함)이다.
하버파크호텔의 특별한 이벤트 상품은 지방이나 해외여행 등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