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국내브랜드 스베누(SBENU)’는 ‘2015 설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베누(SBENU)’는 지난 2일 고양체육관에서 녹화를 마친 ‘2015 설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출시예정인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운동화로 인기를 모은 ‘스베누’는 2015년 봄시즌에 맞춰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곧 판매될 ‘스베누 트레이닝복’은 눈길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스베누’는 봄에 맞춰 인기 모델인 ‘스베누 S라인’, ‘스베누 B라인’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 상태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라인인 ‘스베누 E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상품 출시에 앞서 스베누 전속모델인 아이유와 송재림이 CF와 S/S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오는 2월 설연휴에 방송될 ‘2015 설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는 기존의 육상, 풋살, 양궁에 농구를 더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엑소(EXO), 인피니트(INFINITE), 비스트(BEAST), B1A4 등 인기 아이돌 250여명이 총출동하며 슈퍼쥬니어, 카라 등 최근 아육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아이돌들이 출연자로 참가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