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슈퍼쾌남 오다길 SNS
슈퍼쾌남의 멤버 오다길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스케4> 때는 라이벌, 지금은 가요계 선배님이신 에디킴에게 90도로 인사! 에디킴은 답례로 슈퍼쾌남에게 사인 CD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서 만나 서로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하며 사인 CD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슈퍼쾌남과 에디킴은 모두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참가했다. 당시 슈퍼쾌남은 ‘쾌남과 옥구슬’이란 혼성 3인조로 출연했다.
한편 슈퍼쾌남은 지난 1월 29일 두 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 순위 프로그램과에 출연하며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