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오른쪽)과 정진운. (제공=한스타미디어)
지난 1월 15일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1일 5라운드를 마친 한스타 농구대잔치는 오는 25일 6라운드, 3월 5일 7라운드를 끝으로 예선 21경기를 모두 마치고 플레이오프 진출 4팀을 가리게 된다.
플레이오프 두 경기는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부터, 결승전과 폐막식은 3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플레이오프, 결승전 입장은 무료다.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또한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이채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