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 맑은시장이 설 맞이 임시 5일장을 개장한다.
[일요신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양평 물맑은시장(회장 고건덕)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을 위해 임시 5일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임시 5일장 기간동안 상인회에서는 덤주기행사, 떨이행사 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병행 추진한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양평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고객이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을 구입,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시장상인들도 매출향상을 통해 즐거운 명절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