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피에스타는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니앨범 <블랙 라벨>의 첫 번째 이미지컷을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피에스타는 그동안 보여준 선명하고 컬러풀한 콘셉트와는 다르게 블랙 톤으로 의상을 통일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에서도 한층 고급스럽고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내며 멤버별로 개성 있고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다.
피에스타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했다. 2014년 3월 체스카가 탈퇴하고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비스타(Vista)’, ‘하나 더’ 등의 대표곡이 있다.
이채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