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시연의 무보정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박시연은 포토샵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위 ‘노 필터링’ 콘셉트 촬영을 진행한 것.
박시연은 평소에도 주근깨를 가리는 정도의 가벼운 화장과 추리닝에 패딩 점퍼 차림으로 집 앞에 나선다고 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시연은 더 나이가 들어서는 감춤 없이 주름진 얼굴이 드러내는 화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리얼리티 가득한 모습은 <그라치아> 3월호(4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달에 두 번, 빠른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한국판은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으로 전세계 22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