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정석부 기술본부장이 17일 여수화력본부를 찾아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7일부터 22일까지 삼천포 화력본부 등 산하 발전시설에 대해 설 연휴 특별안전운전기간으로 정하고 근무자를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또 17일과 18일 주요 발전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 시설점검을 실시한다고 함께 전했다.
경영진 특별점검은 우선 17일 정석부 기술본부장이 여수화력본부를 찾아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8일엔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분당복합화력발전처를 방문해 연휴기간 중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재난안전 무사고 달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