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명길 트위터
최명길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펀치> 종방연에서 래원이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과 김래원은 머리를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는 원수였지만, 드라마 밖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종방연에서 김래원은 “오늘까지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집에 3일 만에 들어갔다”며 “3일간 세수만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드디어 끝이 났다”며 “박정환으로 넉 달 동안 지냈는데 힘들었다”고 종방 소감을 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