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이몬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확장오픈 기념식
[일요신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8년 만에 아시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갖춰 24일 확장 오픈했다.
신세계 사이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확장을 통해 부지면적이 기존보다 18만8600㎡가 늘어난 45만3100㎡(약 13만평), 매장면적 5만3400㎡로 브랜드수도 125개를 더 입점시켜 270여개를 선보인다.
국내외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다 보유, 운영해 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해외 명품 및 해외 선진 패션 브랜드 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쉬어가며 쇼핑할 수 있도록 숲속의 놀이터를 비롯해 회전목마, 바운스 스핀,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와 키즈카페 까지 갖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더불어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유명 맛집과 함께 1700㎡(약 500평)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인 여주 파머스 마켓을 상반기 중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년간 1800여개 이상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3300만여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며 “여주·이천 지역의 쇼핑·관광 클러스터 구축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