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영어는 영어라는 언어를 기본 바탕으로 과학, 사회 등 여러 과목들이 종합적으로 교과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또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요구하는 수업을 기반으로 해 단순 암기식 이론적인 학문과는 달리 실생활에서 응용하는 생활영어다.
시대가 변화하고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교육시장의 질도 향상되고 있다. 버틀러의 영어교육은 2008년에 시작됐으며 해를 거듭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다듬고 보완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이와 더불어 스토리텔링과 Art Activity를 접목한 ‘Eric Carle Art-English’를 도입해 아이들에게 Eric Carle museum이 선별한 그림책 작품들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창의 영어와 예술적 감성을 끌어내고 관찰력, 상상력을 통한 다양한 표현 등을 가능케 하고 있다.
버틀러 에릭칼 방이원은 EFL 환경의 4~7세 어린이를 위한 버틀러 영어교육(CCSS)과 아트 영어 에릭칼이 결합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아이들이 친숙하게 영어를 접하고 즐기며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아트 잉글리쉬 스튜디오(Art English Studio)에서 선생님과 영어를 즐기는 동안 학부모들은 별도의 리뷰를 통해 수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아이들의 영어가 진행되는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월 25일 오전 11시 버틀러 에릭칼 방이원에서는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버틀러 에릭칼 방이 스튜디오에서 참여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