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이청연 인천교육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포상을 받는 171명(황조근정훈장 51명, 홍조근정훈장 48명, 녹조근정훈장 51명, 옥조근정훈장 1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5명)과 퇴직교원의 동료, 친인척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청연 교육감은“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을 쏟은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