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대문구청에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지회장이 취임식이 열렸다.
[일요신문]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6일 구청 강당에서‘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제17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영걸 회장, 새마을부녀회 김도순 회장이 취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우리 구를 대표하는 공익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며“올해도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가 허남연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