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일요신문] 한주희가 차유람을 잇는 미녀 당구 여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중계에 출연해 당구 선수들보다 빼어난 미모로 당구심판계 여신으로 등극했다.
앞서 한주희는 모 종편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구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동네 당구장에서 관계자를 만났다”라며 “혼자 치고 있는 모습을 본 관계자 분이 심판을 봐 주시지 않겠냐라고 하셔서 심판으로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주희는 “당구를 자주는 못 치지만 시간이 나면 친다. 워낙 좋아해서 혼자서 치러 가는 편이다”라며 “엄마가 5년 전부터 당구장을 하셔서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을 치게 됐다”며 “2009년 정도부터 쳤다. 직장을 그만 둔 건 작년 8월이다”라고 남다른 당구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주희 당구계 여신 맞네”, “한주희 동네 당구장 캐스팅”, “한주희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