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
[일요신문]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4~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원장원 교수는 7일 열리는 한국대만일본 심포지엄에서 ‘한국 일차의료에서 노인의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 교수는 최근 국제 저널인 JARCP(The Journal of Aging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JARCP는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관련해 노년층의 알츠하이머병, 기억감소, 근육감소증, 영양, 나이 관련 질병 등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장원 교수는 현재 Journal of Clinical Gerontology and Geriatrics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대한노인병학회지 편집장을 맡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