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건 애슬레틱 페이스북 캡쳐
김보경은 5일(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35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보경은 지난 1일 블랙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위건은 노리치시티를 1-0으로 제압했다.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은 공수에서 맹할약을 한 김보경을 MOM(Man of match. 최우수선수)로 뽑았고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8점)을 받았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