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크의 압박스타킹, 레깅스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단계별 압박보정으로 매끈하고 날씬한 다리라인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최대한 일반스타킹, 레깅스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제작돼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 또한 장점이다. 이처럼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을 제품에 담았기 때문에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업계는 분석한다.
한편, 시중의 많은 압박스타킹은 ‘데니아가 높을수록 압박력이 강하다’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플레시크의 관계자는 이것이 완전히 잘못된 정보라고 설명한다. 관계자는 “데니아는 원사의 굵기를 표시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데니아가 높을수록 두께가 두꺼워질 수는 있지만 시중의 두꺼운 의류가 모두 압박력을 가지고 있지 않듯이 두께가 두껍다고 해서 압박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데니아가 높을수록 압박력이 강하다고 주장하는 업체는 전문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소비자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제품 선택에 혼란을 겪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보정속옷 브랜드 ‘플레시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체 압박보정 강도를 나타내는 기준단위 ‘F.S.P(FLASEEK SEEKRET POINT)’를 사용하고 있으며 F.S.P 수치가 높을수록 강한 압박 보정력을 자랑하고 있다(1F.S.P = 3.7hPa).
‘플레시크’의 보정속옷, 압박스타킹 및 레깅스는 현재 주문 폭주로 인해 업무 마비를 겪고 있는 실정으로 문의 시에는 전화상담 보다는 게시판 또는 카카오톡 상담(ID: 플레시크) 요청을 권장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