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공인영어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막상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하다 보면 금세 말문이 막히는 것.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들까지 자기계발, 영어면접, 이직 등의 이유로 영어스피킹에 목을 매지만 왕초보영어 수준을 벗어나기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외국어 교육사이트 EBSlang이 이러한 영어회화 초보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EBS스피킹목표달성(이하 킹목달)’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킹목달은 EBS 200만 회원의 공부패턴을 철저히 분석해 영어회화 왕초보들의 문제점을 분석, 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킹목달의 분석결과 영어스피킹 초보자들의 공통적인 학습실패요인은 크게 ‘중도 포기’, ‘집중력 저하’, ‘나홀로 공부’ 세가지로 나타났다. 이에 킹목달은 ‘3-UP시스템’을 구축, 이 같은 실패요인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킹목달은 학습자들에게 수강료 100% 현금환급과 최대 16만 원의 추가 장학금 지급을 통해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중도포기를 막고 있다. 킹목달은 학습기간에 따라 ▲100코스 ▲180코스 ▲365코스로 구성되는 영어스피킹 강좌다. 킹목달 365 코스를 기준으로, 목표일까지 매일 학습 후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1일 1천 원씩 수강료를 환급하며 연속으로 학습일기를 작성할 경우 최대 16만 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또 집중력 저하를 막기 위해 킹목달의 모든 강의는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이뤄지는 것은 물론, 학습자가 지루할 틈이 없도록 9가지 컨셉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매일매일 학습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약 1만 명의 회원 커뮤니티를 통해 학습자들 서로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EBS 자체 조사에 따르면 킹목달의 3-UP시스템을 체험한 수강생 중 99%에 달하는 학습자들이 이전보다 월등히 높은 학습효과를 나타냈다고 답변했다.
킹목달 수강생 29기 박O민은 “이전엔 쉽게 하지 못했던 영어회화, 이제 상황에 맞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해요!”라고, 수강생 이O호는 “단어로 겨우 의사표현 정도만 했었는데, 지금은 외국인과 문장으로 대화까지 한답니다”라고 수강후기를 남겼다.
생활영어, 기초영어 및 영어스피킹 교육 전문 EBS킹목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BSlan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