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조연우(제공=한스타미디어)와 부인 차세원(출처=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조연우는 <한스타미디어>와의 통화에서 “아내가 지난 8일 오전 9시 46분 서울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연우는 “결혼 5년만인 지난해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우리 부부에게 너무 큰 축복이라는 의미에서 아이의 태명은 ‘뽁뽁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조연우는 16살 연하의 차세원 씨와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다.
조연우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최이경(박탐희 분)의 사촌오빠 최대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