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재난대책 상황실에서 열린 ‘구제역 방역대책회의’
[일요신문]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0일 재난대책 상황실에서 축협, 농협 및 관련 공직자들과 제 36차 구제역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조병돈 방역대책본부장은 구제역 방역 예방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 및 축협, 농협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 구제역이 종식될 때 까지 이동제한 및 소독방역 등 모든 면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 인근 타시군(4개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구제역과 AI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구제역 및 AI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끝까지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