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월이 다가오면서 2016학년도 수시를 준비하는 고3수험생의 입시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11일 고3수험생을 둔 한 학부모는 “취업이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에 공부에 특기가 없다면 기술이나 취업 쪽 진출을 염두하고 있는 추세”라며 고3학생을 둔 학부모의 대학에 대한 시선이 급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력을 쌓고, 2‧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BBS미용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 헤어디자인학과의 경우 자체 헤어샵을 보유하고 있어 생생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입학자가 가지는 목표의식이 더 뚜렷해 졌다. 애초에 전문기술을 습득해 취업을 하거나 해외 유학, 편입을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입학한다”며 “올해는 예비 고 3학생들과 학부모의 지원 문의가 쇄도해 2016학년도 예비수시모집 일정을 서둘러 앞당겼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는 33년 동안 수많은 뷰티전문가를 발굴하고 사회에 배출하고 있는 미용단일특성화 전문학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어디자인학과를 포함한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2016학년도 예비수시모집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