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집 미니 앨범을 발매한 가인이 <그라치아>를 통해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단순 모델이 아닌 아이라인을 강조한 블랙 메이크업의 아이콘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 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과 함께 뷰티 멘토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그녀가 평소 즐기는 블랙 아이라인과 컬러 스모키, 레드 립 메이크업 등을 아티스틱한 화보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화보에 쓰인 모든 제품은 피현정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것들이다.
가인은 뷰티 토크를 통해 홑꺼풀 눈에 꼭 맞는 아이라이너를 찾기까지의 에피소드와 무엇을 어떻게 바르는지,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가인의 매혹적인 블랙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50호에서 만날 수 있다. 빠른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한국판은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으로, 전세계 22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