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결혼설이 불거진 성유리와 안성현이 직접 입을 열었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은 13일 스타뉴스가 보도하며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가구를 사러가는 등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결혼설 보도 이후 성유리와 안성현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무근”이라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 안성현은 “결혼 준비, 가구를 보러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한 적도 없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성유리 안성현은 2013년 겨울 지인의 모임에서 연을 맺고,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성유리 안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고, 당당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성유리 연인 안성현은 ‘골프 명문’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KPGA에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