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라오노믹스’가 출시한 ‘주간 메일링 서비스’가 화제이다. 본 서비스를 통하면 뉴스 및 상식의 습득부터 영어공부까지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나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 사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간 메일링 서비스’는 매주, 이해하기 쉬운 글과 인포그래픽(infographic, 정보를 담은 그래픽)을 통해 세상사를 알려주고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가르쳐준다. 공부에 매달리느라 뉴스도 못 챙겨보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 주간의 사회, 산업 관련 국내 소식들과 세계 소식들을 요약하여 보여주고, 주요 이슈는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상세히 알려준다. 영어 기사도 있어서 영어 공부도 가능하다.
또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간결한 설명에 친절한 그래픽까지 더한 금융 정보도 제공하고 증시도 분석해준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접해보고 싶은 대학생들도 더 이상 인터넷을 뒤지지 않아도 된다. 메일에서 여러 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이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도 게재되며,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행사정보와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라오노믹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제’ 키워드 검색결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루5분경제’앱을 출시한 회사이다.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14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제휴하여 2015년 4월 1일부터 10만 명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차후 전국 330만 대학생들 전원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와 친해지기 힘든 중학생, 고등학생 및 군인에게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독자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광고도 모집하고 있다.
개인은 유료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메일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라오노믹스 메일링 서비스 소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