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로또의 행운이 섹시한 레이싱 모델에게 돌아갔다. 지난 14일 추첨방송된 로또 641회 2등 당첨자 가운데 한 명이 레이싱모델 한지은인 것.
한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게 이런 일이 너무 씬나아앙! 땡큐쏘머취 로또플레이”라며 자신이 로또 641회 2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한지은은 5306만865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레이싱 모델 한지은은 2007년 tvN <티비엔젤스 시즌2>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를 준비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