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청년 실업자 100만 명 시대에 들어서자 대학교는 입학한 새내기부터 취업 준비를 하는 풍경이다. 취업정보업체에서 예비신입생 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를 꼽은 학생이 절반이 넘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역시 진로탐색을 취업우선으로 하며, 희망전공으로 한 발 먼저 지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비전이 뚜렷하고 취업 확률이 큰 직업전문학교로 지원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관광산업 규제가 풀리고 외식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시작되어 불경기에도 외식산업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외식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며, 외식전문인재의 필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 외식경영학과가 주목 받고 있다.
한국호텔전문학교(이하 한국전) 외식경영학과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산업관련 학문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배운 이론을 실체화 시키는 실무수업이 병행되므로 글로벌 외식전문인 양성의 금자탑으로 호평 받고 있다.
요리직업전문학교 중에 독보적으로 4년제 외식경영학과가 개설된 한국전은 호텔을 포함한 외식기업의 경영분야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전개되고 있으며, 외식산업의 인프라구축에 필요한 조리, 식음료, 제과제빵분야 등의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다.
한국전 외식경영학과 관계자는 “외식기업을 운영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올바른 인성교육에 집중하여 외식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며 “학위과정은 기본이고 심화과목을 통해 바리스타실습, 이탈리안 쿠킹 등 실습 교육내용을 마련해 실무경험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국전 외식경영학과는 현재 예비16학번 신입생모집이 진행 중에 있으며 한국호텔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 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