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이나 샵을 방문해 미백 시술을 받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비용적인 부담이 우려된다면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즘은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미백 스킨로션부터 수분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많다. 하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복합성 피부라면 제품을 고를 때 더욱 꼼꼼하게 접근해 피부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쌩얼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미백관리뿐만 아니라 팔자와 이마, 눈가 등의 주름개선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얼굴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필수다. 이에 이마와 팔자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습,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분크림을 바르는 순서는 스킨로션을 바른 후 사용해주면 되며 대용량의 고 보습크림을 꾸준히 챙겨 바르는 습관을 가지면 촉촉한 쌩얼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얼굴 주름개선에 좋은 피부보습크림의 경우도 제품 선택에 안목이 필요하다. 무조건 순위가 높은 화장품 브랜드를 고르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크림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해결하는 올인원 수분크림 브랜드 1960ny의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피부보습 크림은 이마와 팔자 등의 얼굴 주름개선뿐만 아니라 미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손상된 피부 케어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은 복합성피부에 적합한 보습크림으로 건성과 지성피부의 특징을 모두 갖춰 여성, 남성들에게 특별한 기념일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960엔와이의 수분크림을 사용해본 이들은 ‘피부미백과 주름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좋다’, ‘민감성피부인데 자극 없이 순하게 잘 쓰고 있다’, ‘대용량이라 오래 쓸 수 있어 편하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뷰티 전문가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쌩얼 미인이 되기 위해 피부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잘못된 피부관리법은 오히려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면서 “부작용 없이 피부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지성과 건성, 복합성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백과 주름관리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