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과학도시 대전의 특허기술 유통시장을 활성화시켜 산.학.연.관이 상생,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기술발굴부터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 마케팅지원까지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시비 5억원을 35개사에 투입, 특허기술이전, 특허이전 기술사업화지원, 특허기술 가치평가 연계보증지원, 국제IP분쟁 컨설팅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전년대비 기술중개 10%, 매출증가 15%, 고용창출 10%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특허기술 이전지원사업 및 특허이전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경우 26일, 국제IP분쟁 컨설팅지원사업 27일, 특허기술가치평가 연계보증지원사업 31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2개사를 지원해 매출 377억원(전년대비 64%↑), 고용창출 48명(17%↑) 기술 중개 6건(78%↑) 등의 성과를 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산업정책과나 대전 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산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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