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영화 <오빠 생각>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그린 영화이며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려는 한 군인이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휴먼 작품이다.
연출은 영화 <완득이> <우안한 거짓말>을 통해 관객의 감동을 사로잡은 바 있는 이한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임시완은 <오빠 생각>에서 주인공 한상렬 소위 역을 맡을 예정이다.
임시완은 첫 영화 <변호인>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미생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생>에서 장그래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6일 개최된 2015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미생>을 통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