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 및 녹조발생 저감과 안정적 상수원 공급 목적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시·군 구간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허용부하량을 산정, 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용 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다. 낙동강수계에는 지난 2004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수질오염총량관리반’은 개발에 따른 점오염원, 비점오염원 등의 관리를 총괄한다.
특히, 지역 전문가 풀을 활용해 지자체가 수질오염총량관리 2단계(2011~2015년)의 성공적 마무리와 3단계(2016~2020년)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기술지원도 추진한다.
또 수질오염총량제 추진에 필요한 ‘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보고서’에 대한 사전검토, 과학원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업무 추진에 차질 없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분야 지자체 종합평가를 통해 예산지원 등을 차등 관리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적정 운영여부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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