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래퍼 ‘에미넴 딸’ 헤일리 폭풍성장 화려한 미모에 성적도 우수 ‘엄친딸’ 인증

[일요신문]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Hailie Jade Mathers)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헤일리 트위터

최근 헤일리는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자신의 얼굴로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속 헤일리는 빛나는 금발과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헤일리의 얼굴이 에미넴의 전 부인 킴벌리 스콧과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헤일리는 외모 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로 헤일리는 지난 6월 고등학교를 3.9점으로 졸업한 뒤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 진학해 현재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헤일리는 에미넴의 전처인 킴벌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에미넴과 킴벌리는 지난 2001년 이혼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