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분야 회당 40만 원, 연간 4회까지 지원
6차산업화 현장코칭 사업은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를 추진 중에 있거나 창업단계에 있는 농가와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경영 및 기술애로, 현장형 애로사항을 해소해 성공적인 6차산업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경남농업6차산업화센터는 지난 7일까지 농업·농촌 현장에서의 소중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현장코칭 전문위원을 모집해 40명의 전문가 POOL을 구성·완료한 바 있다.
4월부터는 경영체의 애로사항을 접수 받아 현장코칭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상담 가능분야는 세무, 법률, 경영전략, 생산성 향상, 디자인, 유통, 마케팅, 품질관리, 인테리어 등 18개 전문분야로 경영체당 최대 연간 4회까지 코칭이 이뤄진다.
코칭 비용은 회당 50만 원이며, 도가 40만원을 지원한다. 따라서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하면 현장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환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창업단계 농가와 경영체에서 성공적인 6차산업화로의 성장을 위해 6차산업화 현장코칭 사업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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