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프로페셔널 헤어 살롱 브랜드 ‘아미카’는 손상된 모발용 집중 트리트먼트 헤어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트리플 알엑스 마스크’는 비타민과 오메가 등이 풍부한 ‘오블리피카(씨벅톤베리)’ 성분과 서아프리카의 가공되지 않은 시어버터가 함유돼 모발에 뛰어난 수분 및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시켜주며,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고,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제품이다.
고농축 헤어팩인 트리플 알엑스 마스크는 지나친 스타일링과 시술을 통해 손상된 머리를 위해 주 1~2회 사용한다. 사용방법은 샴푸 후 모발 전체에 적당량을 발라준 뒤 2~5분 후 헹구어 내고 아미카 오일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가격은 200ml(20ml*10개)와 500ml 용량별 각각 5만3000원, 6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에 입점된 아미카 매장과 롯데몰 동부산점 라코스메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롯데닷컴 및 아미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