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세계적인 스타들은 각선미 보험을 들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배우 이혜영이 12억 원까지 다리 모험에 들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들어 있다.
사진 출처 :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그런데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려 4000만 달러(한화 약 451억 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리에 상처가 생겼다. 그렇다면 이는 무려 4000만 달러까지 상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처가 난 다리 사진을 올렸다. 그리곤 “나는 당신을 사랑하려 했을 뿐이다. 그리고 당신은 내게 4000만 달러를 빚졌다(I WAS JUST TRYING TO LOVE YOU AND NOW YOU OWE ME 40 MILLION DOLLARS)”는 글을 올렸다. 물론 장난 섞인 글이긴 하지만 그의 다리에 상처를 낸 사람은 람보르기니와 접촉 사고를 낸 소형차 운전자와 비슷한 심정 아닐까.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