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일요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1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 및 경로시설에서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장실 개조공사 등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건보공단 ‘집수리 봉사단’은 2005년부터 매월 휴일을 이용해 전국의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115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안동시가 지역구인 김광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