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벚꽃시즌을 맞아 진해 군항제를 당일치기로 즐기는 하루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3월 24일 화요일부터 4월 11일 토요일까지 판매되며 매일 아침 8시 30분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앞에서 진해로 출발하는 하루여행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여행 코스는 아침 8시 30분에 리조트를 출발해 10시에 진해에 도착해 여좌천 벚꽃길과 진해의 구석구석을 즐기는 자유투어상품으로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까지 둘러보고 리조트로 돌아오는 알찬 하루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최소 출발 인원은 6명이며 대인 3만3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은 3만원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