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방송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공부 비법을 알려달라는 오만석에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핵심을 캐치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무작정 교과서의 내용을 전부 다 보면 다 잊는다.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는 않다. 결국 중요한 한 가지 내용을 위해서 달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뒤에 있다”며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에 능통한 인재로 알려졌다.
또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의 장녀로 알려져 더 주목을 받았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