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적핑크 SNS
그는 자신의 SNS트위터에 “부끄러워서 감춰두려고 했지만 숨긴다고 뭐가 되는 것도 아니니 고백한다”며 “금요일 11시, 텔레비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습니다. 엄청 떨리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한 ‘<썰전> 출연자 대기실 무적핑크(변지민) 님’이라고 쓰여진 대기실 이름표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무적핑크는 2009년 네이버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했다. 서울대 디자인과 재학과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로 유명세를 타게됐다.
한편 무적핑크는 웹툰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관객영화> <만화가를 만나다>를 연재했고, 현재 연재중인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속 인물들이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창의적인 설정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