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TBC <마녀사냥>에 등장했던 홍콩 파티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개별자유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최근 ‘홍콩 파티트램 금까기’를 선보였다. 파티트램은 홍콩의 명물 트램을 파티전용 트램으로 개조시킨 것으로, 최근 JTBC <마녀사냥> 홍콩편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파티트램은 앤티크한 2층 트램을 타고 웨스틴 마켓, 란콰이퐁, 퍼시픽 플레이스, 해피밸리 경마장 등 홍콩섬 일대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이다. 프렌치 스타일 뷔페, 맥주와 와인, 음료가 제공된다.
홍콩 파티트램은 5월 2일과 5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까지, 출발일은 5월 2일과 3일이다. 5월 2일 파티 트램에 참가하려면 5월 1일 저녁 또는 2일 오전 출발, 5월 23일은 5월 22일 저녁 또는 5월 23일 오전 출발 금까기로 예약하면 된다
내일투어 부산지사 홍콩팀은 “최근 <마녀사냥>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파티트램을 국내 최초로 기획하여 선보였다”며 “트램에서 유쾌한 파티를 즐기며 홍콩 센트럴의 화려한 야경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