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연예사관학교.
[일요신문]한국연예사관학교 연극영화과는 학교 자체 공연 제작, 영화 제작을 통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전 연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영화 캐스팅 공개 및 비공개 오디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연기자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자체 기획사를 보유하고 있어 학교 자체 신인 개발을 통한 다이렉트 데뷔 시스템과 방송연예 관련 현장 경험, 감각을 키워낼 수 있는 실기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연극영화과를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방문수업을 통해 방송연예분야로의 진출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데뷔는 물론 대학원 진학과 편입도 가능한 대학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현재 연극영화과가 속해있는 공연예술학부(연극영화과, 뮤지컬과)를 비롯해 실용음악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학과), 실용국악과, 작곡과), 클래식음악학부(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연예예술학부(매니지먼트과, 방송연예과, 모델학과, 개그학과), 무용예술학부(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영화방송미디어학부(영화제작과, 방송영상과, 방송음향과, 방송작가학과, 사진영상과) 등의 방송, 공연, 무대의 핵심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 또는 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내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