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 무용을 전공했지만 무용을 포기한 뒤 급격한 체중 증가와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를 운동으로 극복하며 몸짱 모델로 거듭난 오은주.
탄탄한 식스팩의 복근화보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슈 몰이를 했던 오은주가 3년 만에 다시 바디휘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며 촬영한 섹시한 몸짱 화보를 공개했다.
오은주 측은 화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남성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오은주는 이어폰과 운동기구 모델 등 다양한 모델 활동과 동시에 여자 모델과 연예인들의 바디 트레이너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