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범퍼침대는 기존의 아이용 원목 침대보다 활용도가 높아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잠자리로는 물론이고 엄마가 잠시 집안일을 하거나 볼일을 보아야 할 때는 위험 요소를 차단해 주는 안전한 공간이 된다. 장난감을 넣으면 집안이 어질러지는 일 없는 아이만의 놀이공간으로 좋다. 걷기 시작해 활동성이 커져도 볼풀장으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먼저 사용해 본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한 범퍼침대는 육아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여러 브랜드에서 실용성과 안정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앞다퉈 출시했지만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신우팜앤라텍스㈜의 ‘라텍스코 베베 범퍼침대’가 파격적인 2 in 1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텍스코 베베 범퍼침대는 신우팜앤라텍스㈜의 우수한 국내 기술력과 ‘라텍스코’사의 벨기에 명품 라텍스가 만나 탄생했다. 탄성력과 지지력이 뛰어나 아기의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에 도움을 주고 수십 만개로 형성된 에어셀(벌집구조의 공기층)로 통풍이 원활해 수면 시 땀이 차지 않는다.
또한 먼지나 보풀의 발생이 없어 쾌적하고 매트와 범퍼가드 안의 솜까지 항균 처리가 돼있어 위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사면 범퍼는 지퍼와 버클로 연결해 손발이 끼일 우려 없는 안전성과 튼튼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타사 제품의 경우 PE나 견면솜 위에 라텍스 1~2cm를 붙여 판매하는 반면, 라텍스코 베베는 2.8cm의 두툼한 라텍스 매트를 사용한다. 라텍스코 베베 홈쇼핑 런칭 방송 시 구매하면 2 in 1으로 라텍스 매트 한 장이 추가 구성돼 보다 두툼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넓게 펼쳐 아이의 놀이매트 또는 온 가족 잠자리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꼼꼼한 엄마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항균성(KATRI인증), 친환경(ECO인증), OEKO-TEX(유해물질테스트) 및 TUV(구 LGA, 내구성과 탄성력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해 철저한 품질인증을 마쳤다.
집의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맞춰 해피트리, 주주팜, 버드플라워 등 3가지 모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우팜앤라텍스 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풍의 아기방을 원하는 엄마들이라면 해피트리를 추천한다. 아기방은 아기방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다면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된 주주팜을, 알록달록한 컬러로 아기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다면 버드플라워를 선택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텍스코 베베 2 in 1 범퍼침대는 오는 4월 3일 오후 12시 40분 홈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 중에만 특별가로 판매할 뿐 아니라 구매 시 사은품으로 라텍스매트 1장 추가 증정 및 커버 풀세트, 모빌대도 증정한다.
라텍스코 관계자는 “라텍스코 베베는 신우팜앤라텍스㈜가 벨기에의 라텍스코와 합작해 개발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을 모두 갖춰 엄마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부합하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특대형 사이즈의 라텍스 2in1 범퍼침대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