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이청연 교육감)은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각 부서 일반직 6급 84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서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교육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이청연 교육감의 특강과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구원모 정책보좌관의 강의를 비롯해 행복한 직장을 위한 개선방안, 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한 방안, 인천 교육행정의 업무 혁신방안, 사업목적 달성을 위한 부족예산 극복방안 등 4개의 주제별 분임토론과 토론내용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박송철 행정국장은 “교육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 실무자인 일반직 6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부서별 업무에 따른 애로사항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차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방안을 도출 하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인천교육비전인“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