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룰메이커(대표 김태훈)의 모바일모바일 게임 ‘우주정복’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게임 캐릭터인 섹시 여전사들의 지구정복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우주정복’은 게임 유저 가운데 2명을 추첨해 실제로 우주여행을 보내주는 ‘우주여행 하고, 우주스펙 쌓자’ 캠페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압구정동과 가로수길, 그리고 홍대 등 서울도심에서 펼쳐진 ‘우주정복’ 퍼포먼스에는 <SNL코리아>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리아, 피트니스 선수 홍주연, 레이싱모델 이효영, 방송인 제니퍼, 그리고 걸그룹 홀릭 등이 섹시 여전사로 참가했다. 하나 같이 확실한 섹시미를 갖춘 여성 스타들이다.
섹시 여전사들을 중심으로 스모그, 강풍기, 헬리캠 등 특수 장비까지 동원된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든 시민들의 시선이 사로잡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