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KBS 국악 한마당 MC이자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온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과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하늘소리’의 연주로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는 색다른 퓨전 국악 공연으로 펼쳐진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도 하고 흥겨운 국악공연도 즐기길 바란다”며 “익숙한 음악들을 국악으로 들으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더욱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